작사무 [모노하게] 전



작사무 [모노하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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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 만들다 / 패션

사 / 쏘다 / 터프팅

무 / 추다 / 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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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지속가능성과 문화적 다양성 실천을 위해 다양한 문화(패션, 터프팅, 무용)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색으로 풀어내 지속가능한 환경과 문화에 대한 메세지를 담은 패션문화전시입니다. 



▪️전시명 : 작사무 모노하게 전

▪️전시장소 : 인사동 KOTE 본관 3층 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7)

▪️오프닝 : 2023.10.14(토) 오후 5시 

(초대장을 받으신분 만 참석 가능)

  이루다 블랙토 퍼포먼스 

  GDeL 프레젠테이션

▪️전시기간 : 2023.10.14(토)~2023.10.20(금) 

(전시기간 중 휴관일 없음)

▪️운영시간 : 오전11시~오후7시 

▪️주관 : 갸즈드랑

▪️전시지원 : 한국콘텐츠진흥원

▪️후원 : 아이스트, 에이엠컴퍼니, 

하이파이브엘앤비, 콜렌스, 알루 코리아 





A step for us

우리를 위한 발걸음



코로나 팬더믹을 지나오며, 나 자신이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생각에서 이작업은 시작 되었습니다. 

환경과 미래를 위해 지속가능성은 이제 우리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대중에게 친숙한 패션 콘텐츠와 다양한 문화와의 콜라보로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하는 전시입니다. 

다양한 문화(패션, 터프팅, 무용)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주제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작업으로

만들고, 쏘고, 춤추고, 각자의 색으로 풀어내어 패션과 문화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A step for us

Passing through the Covid pandemic, The work began with a thought about what I and myself can do for us. 

Sustainability for the environment and the future has become a must, not a choice for us.


This exhibition is a story about sustainability delivered through collaboration of various cultures and fashion content that is familiar to the public.

The message is the sustainability of fashion and culture with artists from various cultural background of fashion, tufting, and dance,

to visually use the subject as a means to deliver, make and dance while interpreting it with thir own color.


갸즈드랑은 23FW 지속가능성 패션을 추구하는 [GDeL] 지디엘을 새롭게 전개하며,

전시기간 동안 [GDeL] 지디엘의 팝업과 다양한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전시는 재고로 남겨진 원단과 지나간 디자인을 리 디자인 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친환경 소재를 전개하는 (주)에이엠컴퍼니의 후원으로 다양한 리 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지디엘의 제품을 제작하여 전시 합니다.


전시 오프닝인 10월14일 토요일에는 현대 무용가 이루다가 이끄는 블랙토 무용단의

[The Black] 색이 더 이상 섞일 수 없는 색깔의 끝을 주제로 한 패션 퍼포먼스 공연이 있습니다.


이번전시는 아이스트, 콜렌스, (주)에에엠컴퍼니, 하아파이브엘앤비, 알루코리아의 후원으로 개최됩니다.



전시실_1 / 射 : 쏘다


Where will it flow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침식되어 가는 해안선과 사막화 되는 바다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터프팅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 설치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 지속가능성 & 환경 문제에 대한 관점을 바탕으로 한 인스피레이션으로

주제를 담아 이야기를 이미지로 전달하는 작업입니다.



갸즈드랑의 패션 작품은

빙하가 녹아 흘러내리는 이미지를 형상화 하여

재고로 남겨진 원단과 지나간 디자인을 리디자인 한 업사이클링 작품입니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얼음 결정의 이미지를 닮은 스팡클 소재와

흘러내리는 얼음의 이미지를 실루엣 화 한 드레이프 작품은

현재의 자연이 보기에는 아름답지만

우리에게 경고하는 메세지를 담았습니다.



전시실_2 / 作 : 만들다



이미지를 실루엣으로 만들다



디자이너 _ 장소영 & 모델리스트_선태운



샘플을 제작한 후, 파기되는 종이 패턴을 하나의 조형 아트 작품으로 제작한 페이퍼 패턴 아트로

페이퍼 패턴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작품입니다.



갸즈드랑은 ESG 일환으로 제원단 가봉 과정을 생략하고, 패턴 CAD 상의 수정과 종이 패턴 가봉으로 대체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종이 가봉을 작품화 하였습니다.


원단으로는 표현되지 않는 패턴의 구조적인 원형의 실루엣이 주는 아름다움을 전달합니다.





전시실_3 / GDeL : 지속하다



A step for us



갸즈드랑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GDeL] 지디엘의 POP-UP 전시 입니다.


[GDeL] 지디엘은 지속가능성 패션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편하고 친숙하게 소비자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직접 소재를 만지고 입어보며 관람객에게 리사이클 소재의 우수성을 전달합니다.



23FW 제품은 POP-UP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하며, 24SS 제품은 PRE-ORDER를 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소재를 전개하는 (주)에이엠컴퍼니의 후원으로 다양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여 제품을 제작하였습니다.

전시의 시시템 행거 설치는 ALU 알루 코리아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전시실_4 / Atelier : 그리다



아뜰리에의 주인공이 되다



갸즈드랑에서 아뜰리에에서 관람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체험 전시입니다.



다양한 리사이클 소재를 직접 만지고, 체험하며 관람객이 디자이너가 되어 직접 그리고, 만들고,

또는 쉬어 가실 수 있습니다.




전시실_7 / gaze de lin : 모노하다



natural like flowing water…

calm like music…

seek to be the natural design that nearly stop time



마음 속에 피어난 꽃을 실루엣과 이미지를 실루엣으로 전달하는 의류 작품 전시입니다.



갸즈드랑의 23FW 컬렉션으로

지속가능성 리사이클 소재와 갸즈드랑의 재고 소재 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작품과

자연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전달하는 이미지 전시입니다.